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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룡 발할라 사가 리뷰

플래시게임천국 2017. 11. 1. 13:22



현재 문피아에서 연재중인 취룡 작가의 발할라 사가는 43화 까지 연재되어

아직은 이렇다할 리뷰를 쓰긴 뭐하지만 대략적인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취룡작가는 뭐 워낙 유명해서 따로 설명할 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대체적으로 뒤로 갈수록 힘이 빠지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취룡작가의 소설이 취향에 맞다면 그간 연재한 대부분의 소설 모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겁니다.




발할라 사가의 주된 내용은 전세계 최대의 e-sports인 게임의 게이머로써

세계 랭킹 1위의 한국인인데 게임 경기도중 사망.


발키리가 발할라 사가로 데리고 갑니다.

그곳의 사람들은 모두 현세에서 이름 높은 영웅 같은 사람들 이구요

그 사람들의 이야기(사가)를 통해서 그 힘을 토대로 발할라에서 전투를 하게 됩니다.


주인공의 경우 게임상의 캐릭터의 업적이 발할라 사가에서 사가로 인정되어

그 능력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사가 자체가 말도 안되는 업적으로 가득하기 때문에

(드래곤 슬레이어, 마왕침공 저지, 마왕사냥, 다양한 스킬과 아이템 등등..)


현재는 약하지만 그 잠재력이 끝 모르고 펼쳐져 극강의 먼치킨이 시작될것이라 예상됩니다.

무료연재로 34화까지 연재하였고 현재 유료연재로 넘어와서 43화까지 연재되고 있는데

평균조회수가 1만이 넘어가는 걸 보니까 이번에도 나름 성공적인거 같네요


물론 취룡작가 특성상 소설의 내용이 뒤로 갈수록 힘이 빠지기 때문에 연독률이 조금씩 낮아져서

막판에는 3~4000 조회수를 기록하긴 하지만.. 뭐 역시 명불허전 믿고 보는 취룡작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