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시대의 태연이 첫사랑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소녀 시대의 태연, 티파니, 써니, 서현은 18 일 SBS 파워 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최근 사랑에 굶주려있다"며 "첫사랑의 추억이 담긴 노래 '라는 주제로 토크를 통해 첫사랑 스토리를 공개했다.
태연은 "너무 어리고달라고 뿐이었다 사랑했지만 돌이켜 보면 나는 많이 해주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다. 내가 자존심을 너무 많이 일한 것 같다"고 말했다. 계속 태연은 첫사랑에 노래하고 노래로 Brown Eyed Soul의 'Love Ballad'를 선곡했다.
티파니 또한 "방송에서 처음 말하는 것 같다"며 고등학교 때 이루마의 "Love Me"의 악보 뒷면에 편지를 써 고백 해 온 남자가 있었는데, 그때 그가 직접이 곡을 연주하기도했다고 밝혔다. 티파니는 "지금도이 노래를 들으면 당시의 로맨틱 러브 러브 이었다는 것을 기억"며 첫사랑을 생각 나게했다.
이 방송을 접한 청취자는 "태연은 정말 쓸쓸하다" "안 돼, 과거의 것은 기억 말라" "올해는 마음껏 사랑하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